본문 바로가기
알랑가 몰라

경주시장 청원에 참여를 해 주세요~

by 취미찾는뇨자 2020. 5.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저는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이렇다 저렇다 말할 정도의 생각도 뚜렷하게 가지고 있지 않은 1인 입니다.

그나마 대통령직탄핵부터 코로나 사태의 현정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 새로운 뉴스를 보게 되면서 열이 받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10명 이하로 계속 유지가 되어, 생활방역으로 전환이 되자말자 이태원사태가 발생이 되었죠.

그때문에 등교연기부터 시작하여, 다시 코로나 2차가 발생이 될 수 있다라는 우려소리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경주시장이 일본에 방역용품을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일본에 마스크를 지원하지 말자는 의견이 다수 쏟아지고, 정부에서도 일본이 방역용품 지원에 대하여 정식으로 신청시 절차에 맞추어 순서대로 지급을 해 줄 의향이 있다고 밝힌 와중에,

경주시장 주낙영은 비밀리에 의형제로 맞고 있는 일본의 한 도시에다가, 정부에서 각 도시에 유사시를 대비한 방역용품을 싹!! 몽땅!!! 다!! 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전부 주었는지, 정부에서 유사대비 방역용품인지, 비밀리에 준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없는, 찌라시성 발언 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아본 뉴스와 정보에 의거하면, 지어낸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만약!! 위 사실이 거짓이라고 정확히 해명된 보도자료가 있다면 해당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이때문에 경주시 홈페이지에서는 주시장과 경주시를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으며

“경주시가 일본이냐”, “일본 지원해주라고 세금 보내고 경북에 후원금 보낸 줄 아냐”는 식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고

경주에 수학여행과 관광을 가지 않겠다는 항의성 글들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어요

파문이 확산하자 주낙영 시장은 "2016년 경주 지진 때 일본 도시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원과 관련해 밤사이 엄청난 비난과 공격에 시달렸다"며 "토착왜구다, 쪽발이다, 정신 나갔냐, 미래통합당 답다 등등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은 듯"이라고 기재하였고

일본 방역물품 지원 배경에 대해서 주 시장은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이자 이웃"이라며 "누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한·일 양국이 코로나 대응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일감정이 팽배한 시점에 굳이 그런 일을 했느냐는 비판은 겸허히 수용한다"면서도 "지난 2016년 경주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 우리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자매·우호도시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상호주의 원칙 하 지원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은 일본이 우리보다 방역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제대국 일본이 비닐 방역복과 플라스틱 고글이 없어 검사를 제때 못하고 있다. 이럴 때 대승적 차원에서 도움을 주는 게 문화대국인 우리의 아량이고 진정으로 일본을 이기는 길이 아닐까" "한·중·일 관계는 역사의 굴곡도 깊고 국민감정도 교차하지만 긴 호흡을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할 관계"라고 강조하였다고 하는데요!!

 

사진=주낙영 페이스북 캡처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대국 일본이 비닐 방역복과 플라스틱 고글이 없어 검사를 제때 못하고 있다. 이럴 때 대승적 차원에서 도움을 주는 게 문화대국인 우리의 아량이고 진정으로 일본을 이기는 길이 아닐까] 이부분이 신경에 거슬립니다.

제가 느끼기에 일본은 '한국은 무조건 달라면 주는 나라','자신들이 아쉬워도 큰소리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고, 비위만 맞추는 나라'라고 대한민국을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은 비단 경주시장의 사건만 느끼게 한 대목은 아닙니다.

문재인 정권 이전의 정부들이 행동한 일본에 맞추어,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일본을 신경을 쓰면서 하는 행동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일본정치인들 머리에 굳혀 있고

이런 잘못된 세습들을 없애기 위해서 NO재팬도 국민들이 하고 있고, 인도적 차원을 넘어서 일본에게 만큼은 마스크 지원을 해주지 말자고 똘똘 뭉치고 있으며, 코로나 키트로 독도를 알릴 수 있는 대안들을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지원이라니요!!

경주시장 때문에 경주의 지역경제는 더 어려워질것 같아요.

안그래도 관광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경주 물건을 안사고, 관광도 안간다고 하는 하고 있어서..

엄한 사람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경주시장의 해임에 대한 국민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경주시장 주낙영의 해임건의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이웃님들~ 제가 말주변이 없고, 화가 나서 두서없이 글을 작성하였느데요

청원서를 넣으신 분은 경주시에 지금 살면서, 자영업을 운영을 하고 계신데요. 그런 분들이 피해가 더 이상은 생기지 않도록 청원에 동의하여 주세요~

대한민국은 누군가의 안일한 생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

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국민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모여서 움직이는 국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