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1년 5월 13일 우리나라 첫 소방대 금화군 창성일

안녕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네이버 로고 프로젝트!!

기념일이나, 최초 일을 좀 더 재미있게 표현을 하면서 그날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해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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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고도 재미있는 게 있지만, 네이버가 좀 더 재미있고 기발한 것 같습니다.

특히 생일인 사용자에게는 생일에 맞는 테마로 보여주면, 이름이 나오는데~~

왠지 네이버가 나랑 친한 거 같고~~ 세계 어디에서도 내 생일을 알리는 것 같은 착각을 만들게 하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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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일 로고 다음으로 재미있고, 귀였던 로고는 소방의 날을 맞이 네이버로고 입니다

귀엽지 않나요?? 왠지 불 진압도 빨리 될거 같고, 인명피해도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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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직위 8년인 1426년 02월 15일! 한양에 큰 불이 일어나면서, 인명피해와 금전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로부터 10일 후인 1426년 02월 26일! 화재 대비 시설인 [금화도감]이라는 시설이 만들어지게 되었죠.

이런 담벼락이나, 한옥을 보셨죠?? 밑에 돌을 차곡차곡 올려두어서,, 왜 이렇게 했지 생각했는데,,

이게 불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금화도감에서 만든 방법이라고 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집과 집 사이를 떨어뜨려 두기, 우물을 많이 설치하기 등

화재를 막고자 노력을 했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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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년 05월 13일! 금화도감 소속의 소방대원 금화군이 창설됩니다

불이 나면, 동네 사람들과 물을 나르는 일을 같이 하고~ 갈고리나, 부채로 불씨를 꺼트렸죠~

갈고리로는 작은 불씨를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아님 건물을 파괴하여 진압하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부채는 이렇게 생긴 것인데, 물을 묻혀서 불을 진압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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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절 금화군으로 불리던 이들은 세조 때는 멸화군으로 이름을 바꾸며 기능과 활동을 키웠고

경종 땐, 근대 소방기구의 틀을 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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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조한 날씨 때문에 큰 화재가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거 같아요

1년에 1번이라도 나면 큰일인 화재가, 올해는 상반기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큰 화재가 몇번이 일어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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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불조심!! 또 불조심!!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화마와 싸우며, 다른사람의 안전을 신경쓰시는 소방대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