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기업형슈퍼 중 GS더프레시, 노브랜드에서는 사용가능

안녕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경기도와 군포에서 지원해준 재난지원금을 벌써 다 이용했어요 ㅠㅠ
식자재마트에서 장 몇번보고, 슈퍼에서 이용하고, 점심도시락 샀더니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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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슈퍼에서 이용을 할때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
'대형마트의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슈퍼,이마트 에브리데이, GS더프레시)은 왜 사용이 안될까? 여기도 대형마트로 취급이 되는 것인가?' 였는데..
GS더프레시에서는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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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골목 경제 활성화라는 취지에 맞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재난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밝혔기에
대형마트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사용이 당연히 제한이 되었는데요
GS더프레시와 노브랜드는 가맹점, 직영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하여 형평성에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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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와 노브랜드가 기업형 슈퍼마켓임에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처가 기본적으로 아이사랑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아동 돌봄 쿠폰 사용처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과 농협하나로마트처럼 농산물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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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은 처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때만 해도 GS더프레시와 노브랜드 매장에서 직원들이 사용이 불가하다고 설명을 들었던거 같은데.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처음부터 안내를 하였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