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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소소하게 놀기

솔찍리뷰) 탐나 종합 어시장 탐방기

by 취미찾는뇨자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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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여름에 회는 조심하라고 하는데~ 저희 집은 사시사철 회회회!!

한번 꽂히면 계속계속 믿고 방문을 하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가보기로 했어요

점심시간부터 오픈하구요~

점심메뉴도 있어요

수조에 싱싱한 물고기가 가득 있어요

실내에 수조가 있어서 살짝 비린내를 느꼈는데요

불쾌한 정도는 아니였고,

당황스러운 정도였던거 같아요

오히러 살짝나는 비린내가

마치 해변가 포차에 와서 먹는 느낌까지 나서 저희집은 싫지만은 않았어요

가격은 벽에도 있고, 공중에도 있고~~

근데 너무 메뉴가 많아서

뭐가뭔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그럴때는 대비하신 것인지~~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붙어있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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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온 음식들이구요

그래서인지, 상차림비가 있어요

성인은 1.000원씩!! 어린이는 500원씩!!

추가가 되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철판에 나온

닭똥집과 번데기가 맛이 있더라구요

리필해 보고 싶었는데...

느낌상 안될거 같아서 안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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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이 제일 기대했던 초밥 인데요~

3가지 종류의 초밥 10pcs가

단돈 3,000원이라니;;

#탐라종합어시장 사장님 복 받으실 거예요☆

 

 

신항과 제가 먹을 메인메뉴~~

줄돔회랑 해산물세트로 주문했어요

다른 횟집보다 가격조 저렴한 편이라

생연어까지 추가했어요 ㅋㅋ

저번에 어느 횟집에서 생연어가 엄청 비려서 거의 다 버린 기억이 있어 걱정했지만

초밥에 나온 생연어를 맛보고서는 이집은 괜찮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추가주문까지 ㅋ

소주까지 마시고.. 총 나온 금액은 7만원 정도 ㅋ

너무 메리트 있는 가격 아닌가욤??

가볍게 회 한접시 하시고 싶으시다면 탐라종합어시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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