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 칮는 뇨자 입니다
오늘 저녁은 소불고기가 곁드려진 버섯샤브~~ 였지만,
산사모에서 창균이네 칠보삼겹살 이벤트 소식을 알고! 바로 메뉴 변경을 했어요 ㅋㅋ
산본에 있는 창균이네 칠보삼겹살은
여기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아요.원광대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찾기도 쉽죠
삼겹살만 판매를 하고 있고. 1인분에 180g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이 세팅이 됩니다~ 부족한 음식은 셀프코너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ㅋㅋ
오랫만에 보는 분홍소시지가 2개만 담겨 잇어서 내심 아쉬웠는데, 셀프코너에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소소한 행복이 느껴졌어요 ㅋㅋ
분홍소세지를 을 푹풍흡입 하다가 깝놀했어요!! 블로그 써야하는데 사진을 안 찍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급하게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많이 먹은 상태는 아니구요.. 양이 정말 작아요
메뉴판에서는 가격을 계산하면 1인분에 180g 나오는데,. 체감상으로는 150~160g 사이의 양밖에 안 될거 같아요
저희 식구가 평균 1.2kg 정도의 삼겹살을 먹는 고기학살자 집안이라서;;
급세 바닥이 보이는 고기를 보며......................... 계산을 해야 하는 엄마는 속으로 웁니다 ㅠㅠ
그래서 추가로 시킨 대패삽겹살 1인분!! 이건 나오자 말자 바로 찍었어요
이정도가 1인분 양 입니다.
궁금해서 1인분만 시킨 건 아니고ㅋㅋ
저희가 간 날, 가게가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만취한 테이블이 2개 있어서인지~
옆사람 말소리도 안들리고, 정신이 없어서
궁금한 대패삼겹살의 맛만 보고 일어나려고 1인분만 시켰죠.
냉동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의 맛 차이는 솔찍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냉동삼겹살은 대패삼겹살에 비해서 두께가 있으니,
씹는 맛, 고기맛이 당연히 더 느껴지겠죠??
이런 저런 생각을 해도 냉동이 대패보다는 더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창균이네 칠보삼겹살입니다
지금 창균이네 칠보삼겹살에 방문을 하시고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음료수 1병 또는 된장찌개를 증정을 하는데!
중요한 건 해시태그!!
해시태그는 창균이네 칠보삼겹살에서 제시한 단어 중에 3개 이상을 기입을 하면 되더라구요
구리고 산사모에서는 모집후기를 받는데,
이벤트 모집은 2020년 6월 12일 ~ 2020년 6월 16일
당첨자 발표는 2020년 6월 17일
당첨자 방문 가능날짜 는 2020년 6월 19일 ~ 2020년 6월 28일
이벤트 미션은방문 후 이벤트 후기 게시판에 사진(3장이상)과 함께 정성껏 체험후기를 올리면 끝!!
너무 쉽지 않나요??
산사모의 이벤트는 6월 17일 당첨자 분들께는 쪽지를 낸다 하니~ 기둘기둘
전반적으로 창균이네 칠보삼겹살은 고기를 먹는 식당이라는 느낌보다는 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술집!! 느낌이 강하게 받았어요
너무 왁자지껄해서;;;;;
이상 창균이네 칠보삼겹살에 다녀온 취미 찾는 뇨자의 솔찍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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