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랑가 몰라

경기도 보고있나? 서울 초중고 자녀가정에 식비지원

by 취미찾는뇨자 2020. 5. 8.
반응형

인냥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요즘 제 관심사는 학교개학, 정부지원, 지차제지원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지자체에서 재난지원금으로 나은 금액이, 처음에는 엄청 좋다, 지금까지 이런 정치인은 없었다고 칭찬을 했는데~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보내고 나니.. 지원금이 언제 받았는지... 없네요 ㅠㅠ

그러다가 5/7 나온 기사글을 읽게 되었는데요

 

서울에서는 초중고 자녀를 둔 가정에는 식재료 1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은 7일 오전 11시에,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차례의 개학 연기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납품이 막혀버린 농·수·축산업자 및 가공업체를 도우면서도 학부모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학생 1인당 10만원씩 주어지는 바우처는 친환경 쌀(3만 원), 식재료 꾸머리(3만 원) 그리고 농협 인터넷몰(www.nonghyupmall.com)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4만 원)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단, 서울시에서 10만 명에 달하는 고등학교 1년생의 경우 내년부터 무상급식이 실시되기 때문에 이들에겐 돌려줄 예산이 없었는 것이 처음에는 문재로 될 수 잇었으나, 서울시와 교육청, 자치구들은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고1 가정에도 예외 없이 바우처를 지급하기로 결정되엇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식비 지원금은 7월말까지 쓸 수 있는 쿠폰으로

각 학부모(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발송되며, 이 모바일 쿠폰에 배송받을 주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완료요.

스마트폰이 없는 집에는 주소지를 직접 제공받아 친환경 쌀(3만 원)과 꾸러미(7만 원)를 바로 배송이 되니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서울시에서는 농·수·축산업자 및 가공업체를 도우면서도 각 가정의 자녀를 생각하고 힘쓰고 있는데

경기도에서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처음에는 경기도 재난지원금이라 하여 좋게,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자는 것처럼 나오더니, 막상 실제로는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잘못 느끼는 것이길 바라며.. 경기도도 가만히 있지는 안겠죠?? 더 좋은 것은 바라지도 않아요~ 부담가지지 마시고, 다른 곳에서 하는 정도만 해주셔도 시민들은 매우 좋게 생각할 거라......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