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한창 #마라 #훠궈 유행할 쯤부터 훠궈를 알게 되어서 먹기 시작한거 같아요
이색 음식을 찾다가 훠궈라는 음식을 알았고.. 중국식 샤브샤브 같은 느낌이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방문 했던 기억이..
한번 먹어봐서 일까요?? 여기저기 마라가 들어간 음식들을 많이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희집이 처음 가본 곳은 #금정역에 있는 #복성루 훠궈성 입니다
처음엔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건지도 몰랐는데, 중국인 직원분이 소스도 친절히 알려주면서 만들어주셔서
그후로부턴 그 직원분이 만들어 주었던 것을 기억하고 계속 만들어 먹고 있어요
훠궈 #땅콩소스는 자타공인 맛있는 비율로 만들 수 있어요 ㅋ
금정에 있는 복성루에서 한달에 두어번씩 먹다 보니, 꼬맹이들이 질려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생적이질 않았어요.,. 가게는 위생을 신경을 쓸려고 노력하는데
손님들이 담배를 매장 앞 계단에서 피워;; 매장으로 연기가 다 들어오더라구요.. 굴구 너무 시끄럽고.;;
이래저래 안가다보니깐.. 가끔 먹고 싶을 때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게 되었었는데요
집에서 먹는 것도 한두번.. 필요한 식재료도 많고.. 치우는 것도 일이라서 다시 음식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곳이 #인덕원역에 있는 #복성루훠궈성!!
금정역에 있는 곳의 체인점이라고 해서~ 맛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훠궈에 술이 빠질 순 없죠??
다행이 4호선역에서 도보 5분정도 위치라~~ 차는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한쪽 벽면에 훠궈의 효능과 유래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주류와 음료수의 가격이 적혀 있었구요
가격은 동일하게 성인은 16,000원이고 8세~13세 초등학생 어린이는 7,000원입니다
원하는 식재료를 담아고 담아서~~
많이 먹다 보니 꼬맹이들도 뭐를 담아가야하는지 알더라구요
어느 정도의 양을 담아야 하는지만 물어보고, 알아서 척척!! 이럴 땐 정말 한사람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소스도 내가 좋아하는 맵지않고 산초 없는 땅콩소스랑
신랑이 먹는 로깐마소스와 매콤하고 산초를 넣은 땅콩소스 만들어 주고~~
4명이 같이 떠오니깐 금방 한 상이 차려졌어요 ~~ 참고로 탕은 #토마토탕 #백탕 #홍탕으로 주문했어요
이제부터 먹어볼까요??
먼저 야채와 해산물을 넣어서 시원한 맛을 보충하는 동안~~~~~!!!
인덕원 복성루 훠궈성에만 있는 #양등뼈찜에 도전!!!!
본점에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양등뼈짐...
신랑이 좋아하는 #화자오 #마자오 #붉은고추 등 들어있어서, 제 입맛은 아니더라고 신랑은 먹을거 같은 비주얼 입니다
살이 없어 보였는데요, 나름 많아서 깜놀!! 맛도 익숙한 맛과 홍탕 맛이 같이나서 더 깜놀!!
저희집은 리필만 3번 했어요 ㅋㅋㅋㅋ
훠궈를 좋아하는 저희 집은 진짜 배가 터져러 먹고 온 날입니다
참고로 복성루는 현금 결재시 할인 들어가요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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