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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소소하게 놀기

솔찍리뷰) 짧은 1박2일 휴가(feat.강릉 통큰갈비)

by 취미찾는뇨자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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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망상해수욕장 에서 아침 일찍 개장과 동시에 입장을 하여, 점심도 해수욕장에서 해결하고~ 오후 5시에 일어났어요

#망상해수욕장샤워실 성인&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인데 찬물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꼬맹이들이 하루종일 바닷물에서 놀아서 찬물로 씻기에는 힘들겠다 생각이 들어서, 입구 직원에게 물어봤어요

근처 슈퍼에 가면 민박과 같이 온수 샤워실을 운영한다고~ 가격은 1인당 3천원씩 받아요

온수가 나오니깐 앞뒤가리지 않고 바로 결제 gogo!!

저녁밥은 #통큰갈비에서 먹기로 했어요

 

신랑이 가자고 한 곳이라서, 의심없이 따라갔는데요~

블로그를 쓸려고 검색해보니 ㅋㅋ 통큰갈비가 체인점이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간 곳은 강릉본점으로 기억하는데.. 아닐수도 ㅋ

 

 

주차장에서 본 통큰갈비 외간이예요 딱봐도 매장이 넓어보이는게!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라는 느낌이 팍!!

주자장도 넓고, 한적하고~~ 주변이 소나무가 많아서인지 차에서 내리자말자 나무향이 솔솔나는게 기분부터 좋아쓰~~ 취향저격~~

직원이 예약여부 먼저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를 해주고 메뉴판 주고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기본 반찬에 오징어순대가 나온다고 해서 살짝 기대를 했는데 ~ 오징어순대는 있을 때가 있고 없을때가 있다고... 저희가 간 날은 오징어순대가 없는 날인가 봅니다 ㅠㅠ

저희가 시킨 것은 갈비탕 小자 인데요 갈비대는 4개, 전복은 2마리,낙지 1마리 들어 있었어요

 

음식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직원이 와서 갈비를 손질을 해줘요. 손질이 끝나면 바로 먹을 수 있구요~

 

 

 

고기가 얼마나 야들야들한지, 꼬맹이들도 갈비대를 손으로 잡고 뜯었어요

하루 종일 물놀이하고 차에서 바로 잠들더니, 일어나서 혼자서 먹방을 찍었던 작은 꼬맹이!

식사가 끝나면 가그린도 인원수 대로 지급을 해주더라구요~ 센스 굿!!

1박 2일 휴가 짧은듯 알차게 보내서 후회가 없는 휴가였어요

코로나 때문에 물놀이 할때 마스크 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오히러 물안팎에서 마스크를 쓰고 벗고 하는 것보다 계속 쓰고 있는게 나은 듯 했어요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웃님들도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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