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아이디어 공모전 [청소년이여 번뜩이는 아이디어 주라주라! ]

안녕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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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라고 시작되는 모 회사의 광고 대사죠~

처음에는 꼰대 같은 어감이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고 듣다보니 재미로 다가오더라구요 ㅋㅋ

"나때는 말이야"라고 시작되면 "그말 하면 꼰대라고 하던데~~"라고 하면서 스리슬쩍 화두를 바꿀수도 있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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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때는 말이야"라는 말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며 지루한 서두라고 생각을 해요

내가 이렇게 일을 했으니, 너두 이렇게 일을 해라!! 라고 말을 하는 거라서, 아이디어나 능률을 싹뚝 자르는 말 같아서

회사 뿐만 아니라 특히 꼬맹이 앞에서 웃자는 분위기에서도 사용 안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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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저만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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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에서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년을 의한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청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더라구요

이름하여 청소년이여 번뜩이는 아이디어 주라주라!

참여대상은 군포시 관내 거주 또는 재학중인 만 9세 부터 24세까지 청소년

모집 항목 별 신청기간이 다른데요

1차로 경험하고 싶은 청소년 프로그램은 7/17~7/31일 까지고

2차 청소년이 원하는 청소년정책은 8/14~8/28일

3차 불편을 해소하는 실생활 아이디어는 9/11~9/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어요

참여방법으로는 위에 보이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제안서 양식 작성 및 제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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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나이가 이상하다구요??

통상적으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청소년이라 하지만, 대한민국은 법령 이나 법규에 따라서 9세부터 24세 까지 청소년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군포시 청소년 공모전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고자 폭 넓게 9세부터 24세 까지로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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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민들이 생각하는 푸릇푸릇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마구마구 쏟아져서

군포시가 좀 더 좋은 복지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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