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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 찾는 뇨자 입니다
어제 김풍의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를 올렸는데요~ 포스트를 쓰는 와중에도 너무 맛이 궁금해서 아침에 바로 만들어 보았어요
기대를 하면서 기다림니다
양배추를 처음에 비스듬하게 짤라서.. 치즈가 한쪽으로 기울어질거 같아요.. ㅠㅠ
모짜치즈도 걱정에 많이 못 넣었어요ㅠㅠ
슬픈 예감은 있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 비주얼은 포기하기로!!
비주얼은 포기한다고 생각했지만.. 사망하였네요ㅠㅠ
양배추는 약 15분간 정말정말 꺼질듯한 불로 했더니 알맞게 익었는데....
치즈가 영상처럼 되지 않고 그냥 줄줄줄 소스처럼 흘러 내려요..
치즈를 위해서라도 양배추는 중약불로 짧게 가야할거 같아요
치즈가 좀 짜쪼롭한 거긴 했지만, 과유불급이였을까요?? 약간 짜게 느껴질 정도로... ㅠㅠ
양배추가 익어지면서 달고, 치즈의 짠맛이 만나 단짠단짠의 공식을 이용한 요리 같은데~
치즈는 손바닥 정도 크기의 양배추라면 2~3장이 적당한거 같아요(치즈를 좋아하시면 3장 추천이요)
오늘은 실패를 하였지만, 다음에는 성공하길 바라면서~~
양배추 스테이크는 절대 고기가 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알려드릴께요.. 그냥 양배추.. 야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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